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네사(로드 오브 히어로즈) (문단 편집) === [대지]바네사 === || 클래스 ||<-5> [[파일:로고_가디언.png|height=40px]] 가디언 || || 영입 등급 ||<-5> ★★★★ || || 선행 조건 ||<-5> X || || 영입 방식 ||<-5> 캐시샵 / 33,000원 기간한정 영입 패키지 구매 || || 업데이트 ||<-5> 2021년 11월 23일 || || 판매 기간 ||<-5> 1차: 2021년 11월 23일 ~ 2022년 1월 22일[br]2차: 2023년 1월 26일 ~ 2023년 4월 1일 || ||<-6> 바네사에게 있어 알드 룬 왕가는 조국 그 자체이자, 자긍심이었습니다. 왕녀는 자신의 가문이, 자신의 조국과 국민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했지요. 네,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실제로 위기가 닥쳐왔을 때 평화로운 겉면은 지극히 부서지기 쉽고, 누구도 알고 싶지 않았던 추악한 모습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는 점을요. 그렇다면 바네사는 과연 어땠을까요? 제국의 야욕이 알드 룬을 덮쳐왔을 때, 자신이 지금까지 누려왔던 그 모든 행복이 얇은 액자에 담겨 그려진, 무의미한 정물화라는 것을 깨달은 바네사는 어땠을까요? 그녀의 반응은... 예. 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었습니다. 바네사는 그 모두를 받아들이고 이해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질 정도로 충격을 받고, 괴로워하고, 슬퍼했지만 그 모두를 받아들였습니다. 무색무취의 아름다운 꽃송이 대신, 이름없는 들꽃과 더불어 살아가는 잡초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더는 국민들의 괴로움을 모른척하지 않으리라. 몰랐다 변명하지 않으리라. 그들과 함께 살아가리라. 무지한 채로, 그 어떤 것도 느끼지 못한 채로 이 삶을 다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바네사는 무자비한 외압에 맞서 분연히 일어섰습니다. 알드 룬이 역사에 이름을 새긴 이후로, 이처럼 민중과 함께 호흡하며 민중과 가까이 있었던 왕족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누군가의 앞에서 걷기보다, 누군가와 함께 걷는 삶을 택하려 합니다. 당신이 그 손을 잡아준다면, 바네사는...... || ||<-6>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gttR6M9B-A, 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anessaE1_illust.png|width=100%]]}}}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anessaE2_illust.png|width=100%]]}}}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anessaE3_illust.pn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풀바네11.jpg|width=100%]]}}}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풀바네21.jpg|width=100%]]}}}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풀바네31.jpg|width=100%]]}}} || ||<-2> '''최후의 선율''' ||<-2> '''희망을 노래하는 자''' ||<-2> '''고결한 성휘의 주인''' || ||<-2> '''기본''' ||<-2> '''1차 각성''' ||<-2> '''2차 각성''' || ||<-2> '''《 이브닝 에디션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풀바네코스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풀바네코스2.jpg|width=100%]]}}} || || {{{#ffffff '''꿈꿔왔던 연주회'''[br]'''드레스'''}}} || {{{#000000,#343d52 '''퓨어화이트'''[br]'''브라이드'''}}} || || 일반 코스튬 || 한정 코스튬 || ||<-2> '''《 미드나잇 에디션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풀바네코스3.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풀바네코스4.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2B2D3A, #735AB4)" {{{#ffffff '''한밤의 선율'''}}}}}}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464062, #9574AD, #FAF3E0)" {{{#ffffff '''둘만의 연주회'''}}}}}} || || 일반 코스튬 || 한정 코스튬 || >'''항상 이런 날이 오기를 고대했어요.''' >'''아발론에서의 일상을… 느껴보고 싶어요.''' > >{{{#!folding [ 영입 스토리: 고귀한 피의 무게 ] ( 보기 · 닫기 ) '''루인''': …이로써 서류 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혹시 별다른 질문사항은 없습니까, 바네사 님? {{{#009305,#00c525 '''바네사'''}}}: 아… 아닙니다. 질문할 만한 점은 없었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제가 기사가 된다는 사실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오는군요. 묘하게 두근거리는 것 같아요. '''루인''': 흐음, 그렇습니까? {{{#009305,#00c525 '''바네사'''}}}: 루인 경도 아시다시피, 계승권이 후순위인 왕족은 정략결혼 등, 국가를 위한 장기말로 쓰이는 경우가 많죠. 오라버니께서는 그러고 싶지 않다고 하셨지만… '''루인''': 형제가 많은 왕일수록 왕위의 정당성이 흐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치적인 이념, 혹은 국제적인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변수 또한 존재하니까요. 사이가 좋았던 왕가의 후손들이 그러한 이유로 갈라서게 된 전례도 많죠. {{{#009305,#00c525 '''바네사'''}}}: 알드 룬의 특명전권대사 겸 아발론의 명예 기사… 저에게도 공식적인 직위가 생기는 만큼, 오라버니의 짐도 좀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드 룬도 아발론의 도움을 받은 만큼, 내부에서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아발론 연합의 일원으로서, 여태 받았던 도움에 대해 보답하고 싶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루인''': 후후, 감사합니다. 로드께서는 보답을 바라고 행하신 일이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그 정도는 이미 예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009305,#00c525 '''바네사'''}}}: 그 분의 성격대로라면 확실히… 하하하, 갑자기 마틀레르 경이 생각나는군요. '''루인''': 가까우신 분입니까? {{{#009305,#00c525 '''바네사'''}}}: 네, 한때는 알드 룬 왕성의 보안 책임자셨죠. 제 가족과도 같은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로드께서도 왕이나 군주보다는.. 친구나 동료에 더 가까운 느낌이네요. '''루인''': 하하… 가끔 군주로서의 권위를 내세우셨으면 하는 바람도 조금 있습니다만… 그분의 성정이 그런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후후… 저는 행정관으로서는 그저 로드의 뜻을 보좌할 뿐입니다. {{{#009305,#00c525 '''바네사'''}}}: 루인 경처럼 유능한 분들이 있기에 로드께서도 그 뜻을 넓게 펼칠 수 있죠. 저번 출정 동안 쌓인 서류들도 루인 경께서 사전작업을 하지 않으셨다면 두 배로 불어났을 테죠. '''루인''': 하하, 그때는 감사했습니다. 바네사 님께서 정리를 도와주신 덕분에 일이 금방 끝났습니다. {{{#009305,#00c525 '''바네사'''}}}: 그렇다기에는 그날도 철야를… '''루인''': 흔한 일상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자, 그럼 로드께 보고를 드리러 가도록 하죠. 기사 서임식의 준비도 해야 하니, 또 며칠간 바빠지겠군요. {{{#009305,#00c525 '''바네사'''}}}: 그럼 저도 도와드리도록 하죠. 기사 서임식 준비를 스스로 하는 것도 나름대로 묘미가 있을 듯하군요. '''루인''': 하하하… 그럼 잘 부탁하겠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